이는 5월 와이즈만 해누리가 펼쳤던 ‘인도 친구들에게 옷을 선물해 주세요’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어린이 지원사업이다.
와이즈만 해누리는 앞으로 월 1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오로미아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빈곤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비 지원을 약속한 것.
이와 함께 와이즈만 해누리는 6월 말경 낙후된 교육시설과 학용품 부족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 있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남북어린이어깨동무에 300만 원을 기금으로 전달해 이 금액으로 구매한 생산재료로 평양 어깨동무 학용품 공장에서 샤프, 볼펜세트를 제작해 북한 학생 3만 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02-2033-8800, www.askw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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