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에는 현재 17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추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트렉스타 매장이나 홈페이지(www.treksta.co.kr)에서 신청한 뒤 주최 측이 정한 방법에 따라 11월 18일까지 등반을 하고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트렉스타는 한국 명산 완등자 전원에게 88만4800원 상당의 재킷과 등산화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엄 씨가 선정한 산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속리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주왕산, 팔공산, 가야산, 금정산, 월출산, 도봉산, 무등산 등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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