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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7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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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ㆍ교수를 꼽은 응답자가 10.8%였고 사회복지사(8.9%), 소방관(7.9%), 기술자(7.1%), 과학자(5.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이같은 직업을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아무나 못하는 전문적인 일이어서'(19.5%),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기 때문에'(15.6%), '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커서'(14.8%),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일이라서'(11.9%) 등을 꼽았다.
반면 가장 존경하지 않는 직업으로는 정치인(34.1%), 연예인(10.8%), 종교인(10.4%), 공무원(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같은 직업을 존경하지 않는 이유로 '도덕성이 없어서'(30.9%), 사회에 악영향을 미쳐서'(14.8%),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없어서'(10.4%) 등을 지적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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