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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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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서울시 개발안대로 5만 평 개발을 유보하고 평균 용적률을 580%로 할 경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철도공사는 “앞으로 서울시와 개발 범위, 사업비 보전 방안, 상호 역할 분담 등 개발 방향에 대한 원만한 합의점이 도출되면 공모 재개 등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현두 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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