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관광기구 가운데 하나인 미주여행업협회(ASTA) 총회가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ASTA는 세계 140개국 2만여 개의 기관, 여행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총회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ASTA는 미국 및 해외에서 매년 두 차례 총회를 열어 새로운 관광지 소개 및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체릴 후닥 ASTA 회장,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김태환 제주도 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종민 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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