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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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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존 교통안전 개선사업은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 도로 중 일정 구간에 보도, 컬러포장, 과속방지시설, 방호울타리 등 도로안전시설물과 신호기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 2003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725억여 원을 들여 382개 학교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초등학교에 대한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에 대한 교통안전개선사업을 집중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올해 25개 보육시설 주변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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