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재래시장 상품권 10일 만에 7억8500만원 매출

  • 입력 2007년 2월 14일 07시 12분


대구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재래시장 상품권이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첫선을 보인 재래시장 상품권은 10여 일 만에 총판매액이 7억8500만 원을 기록했다.

재래시장 상품권은 1만 원권 10만 장과 5000원권 20만 장 등 총 20억 원어치가 발행됐으며 서문시장 등 40개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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