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시시설관리공단 관광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달성공원, 광문사 옛 터, 대구시민회관 조형물 등 국채보상운동 유적지를 순회하는 무료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daegutour.or.kr)나 정보센터(053-627-8900)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자는 출발 당일 오전 9시 50분까지 달서구 두류동 시 관광정보센터에 모여야 한다.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와 체험비는 무료지만 점심 도시락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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