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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4일 0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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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54)는 3일 “올해는 충북이 지리적인 국토의 중심에서 실질적인 국가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2007년을 경제특별도 건설의 원년으로 삼아 활력 있는 경제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정 지사는 “기업 투자 저해 요인을 정비해 최적의 투자 유치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수도권뿐 아니라 타 시도 이전기업에 대해서도 보조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장 설립 승인절차와 건축허가를 통합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공장 설립을 ‘원 스톱 서비스’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 정 지사는 “청주∼천안, 청주∼대전 경전철 건설사업을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청원∼상주, 안중∼삼척 4개 노선의 고속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내 4개 거점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지사는 “이달 안에 민선4기 도정의 로드맵인 ‘충북 어젠다 2010’을 실천하기 위한 경제특별도 선포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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