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1-17 13:102006년 11월 17일 13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16층 복도에서 "세상을 살기 싫다. 여기 사는 분들께 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데다 고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의 진술로 미뤄 고씨가 16층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