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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19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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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당시 수해를 당한 양평동 일대 공장 상가 주택 679곳 가운데 637곳이 손해액의 84.6%를 받기로 삼성물산과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머지 42곳도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합의로 공장 144곳은 보상금 166억 원을 받게 됐다. 상가 237곳은 26억 원, 주택 256가구는 9억 원을 보상받았다. 평균적으로 공장은 1억1500만 원, 상가는 1079만 원, 주택은 340만 원씩 피해 보상을 받은 셈이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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