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9월 8일 06시 3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수필문학가협회 동인으로 활동해 온 목 할머니는 평소 수집해 온 소설과 수필 등 3200권을 7일 모교에 전달했다.
목 할머니는 “평소 손때가 묻은 책과 언젠가는 이별해야 하는데 모교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