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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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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월롱역 뒤편의 유채꽃 밭에는 원두막과 전시용 초가집, 휴게용 통나무의자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경의선 월롱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승용차로는 통일로를 타고 월롱역 앞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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