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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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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차피 내일 또 더러워질 텐데 세수는 뭐하러 해요?”라고 투덜대면 어머니는 “내일 되면 배고플 텐데 밥은 뭐하러 먹니”라며 꾸짖으셨다. 황사 비가 온다. 보나마나 차가 더러워질 터. ‘황사가 또 오면 다시 더러워질 텐데 세차는 뭐하러 해?’라고 생각하면 오산.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는 차를 부식시킨다. 밥 먹는 것처럼 세차도 필수!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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