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08 03:032006년 4월 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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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영웅재중 씨는 이날 오전 1시 19분경 혈중 알코올 농도 0.071% 상태로 BMW 승용차를 몰고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방향으로 가다 르네상스서울호텔 근처에서 적발됐다.
영웅재중 씨는 6일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호프집에서 친구 1명과 함께 맥주 3병을 나눠 마신 뒤 또 다른 친구 집에 들러 이 친구 아버지의 BMW 차량을 몰고 강남구 삼성동 자신의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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