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는 1개월에 2회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 토요 휴무제를 시행한다. 토요 휴무제는 가족 간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그런데 많은 인문계 고교에서 대학 입시를 이유로 학생을 강제로 등교시키고 있다.
자유의사로 등교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의무적으로 등교하게 하는 것은 국가 정책과도 어긋나고 제도의 도입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또 학생을 강제 등교시키는 학교에 대해 아무런 제재 조치나 시정 명령을 내리지 않는 시교육청의 처사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
최영도 대구 달서구 두류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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