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개의 중학교를 ‘논술지도 중심학교’로 선정해 논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논술지도 중심 학교는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재정 능력이 뒷받침되고 인근 학교와의 협력이 잘되는 학교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방과 후 교실 형태로 글짓기 또는 논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부터 논술 교육을 정규 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논술교육을 하기로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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