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가로 구축되는 무선인터넷 구역은 관광지와 공공기관 민원실 등 21곳. 노트북과 휴대용단말기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는 관광서 87곳, 금융업소 26곳, 문화센터 38곳, 쇼핑업소 128곳, 숙박업소 88곳, 교육기관 26곳 등 모두 435곳에 무선인터넷 시스템이 구축됐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Wibro)’를 10월부터 구축할 예정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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