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해당 자치구와 카드단말기 승객데이터 등을 반영한 노선 조정안을 마련해 3, 6, 9, 12월 초 버스정책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노선 조정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확정된 노선 조정 안은 1, 4, 7, 10월 둘째 주부터 실시한다.
시는 최근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262, 3219, 342, 1147, 260, 1127번의 버스 노선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들 버스는 내년 1월 12일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한다. www.seoul.go.kr 02-6360-4555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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