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26 03:022005년 11월 2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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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국가보안법 사건은 조사할 양이 많다”며 “앞으로 여러 차례 더 소환 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천정배(千正培) 법무부 장관의 불구속 수사 지휘 이후 경찰에서 4일 강 교수 관련 기록을 넘겨받아 20여 일간 자료 검토와 함께 광복 직후 남로당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 교수 부친의 행적 등 주변 조사를 벌여 왔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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