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 열차승차권 29일부터 3일간 예매

  • 입력 2005년 11월 22일 03시 09분


코멘트
한국철도공사는 내년 설 연휴(1월 27∼31일)의 열차승차권을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매한다.

경부선과 경부지선(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은 29일, 호남 전라 군산선은 30일, 중앙 장항 태백 영동 경춘선은 다음 달 1일이다.

전국 역이나 여행사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에 표를 살 수 있다.

전체 승차권의 50%를 차지하는 인터넷 예약은 해당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korail.go.kr, barota.com, qub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1인당 왕복 8장(4인용)까지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예약된 승차권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