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아침편지를 집필 발송하고 독서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이 문화재단은 자연 속에서 명상과 휴식, 운동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추구하도록 할 계획.
최근 부지매입을 마친 재단은 충주시가 추진 중인 ‘고마운 숲! 국민체험센터’와 연계, 다음달 중 기본구상을 마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충주시는 이 일대 180만 여m²의 시유림을 적극 활용키로 하고 연차적으로 휴양림과 우드랜드, 생태숲, 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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