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주, 용인, 남양주시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6개 노선버스의 막차 시간을 기존 오후 11시대에서 0시 50분∼오전 1시 10분으로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또 용인시 죽전동∼서울 광화문을 잇는 1005-1번을 심야 2회에서 4회로 증편하는 등 일부 노선의 증편도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 심야버스는 수원 부천 안양 고양 남양주시 등 총 11개 지역에서 17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심야버스 확대노선 | |||
시 | 번호 | 구간 | 서울발 막차시간 |
광주 | 1113-1 | 광주∼하남∼강변 | 오전 1시 10분 |
500-1 | 광주∼성남∼잠실 | 오전 1시 10분 | |
용인 | 5500-2 | 용인∼강남∼광화문 | 오전 1시 40분 |
남양주 | 765 | 남양주(대성리)∼구리∼청량리 | 오전 1시 |
112-3 | 남양주(도곡리)∼구리∼강변역 | 0시 50분 | |
1670 | 남양주(도곡리)∼구리∼잠실 | 0시 50분 |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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