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도 명물 직접 체험 9월 24일 학습투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달 24일 수업이 없는 토요일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도내 관광코스를 돌아보는 체험 학습투어를 실시한다.

인천 부평구에서 출발해 보쌈김치체험-경기도 국악당-점심-삼성교통박물관을 거치는 코스와 천안에서 떠나 KBS수원센터-수원 화성-점심-삼성교통박물관-아인스월드를 거치는 두 가지 코스가 있다. 공사가 전체 비용의 50%를 내므로 참가자 부담은 성인 2만7000원, 학생 2만6000원. 다음 달 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031-259-6989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