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17 08:182005년 8월 17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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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벌써 꽃을 피웠다. 16일 경북 경주시 월성동 첨성대 앞으로 산책 나온 가족이 노란 빛깔의 신품종 코스모스인 황화(黃花) 사이를 지나고 있다. 황화는 올여름 고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만개했다. 이 꽃밭은 경주시가 만든 것이다.
경주=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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