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03 00:552005년 5월 3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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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정 시장의 선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장부와 컴퓨터 본체 등 선거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9일 치러진 민주당 목포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원봉사자 10여 명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50만∼6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오전 목포시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목포=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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