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4 18:462004년 11월 24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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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장관은 이날 교통방송의 한 전화대담 프로그램(25일 오전 10시25분 방송 예정)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이렇게까지 문제가 확대될지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휴대전화를 통한 수능 부정을 막기 위한 기술적인 문제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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