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립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00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인근 지역인 대전(2.59대 1)과 비교해 1.42대 1이 낮다.
이 같이 경쟁률이 낮음에 따라 복수지원을 한 수험생 53명 이상이 충북에서 응시하지 않고 다른 시 도에서 시험을 치를 경우 미달사태가 우려된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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