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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21일 0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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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부방위는 스승의 날에 교사 65명이 어머니회로부터 10만∼20만원의 상품권을 받았다가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원주시협의회에서 문제를 삼자 돌려준 사건에 대해 공무원행동강령 등에 의거해 엄벌하고 결과를 통보해줄 것을 요구했다. 부방위측은 “촌지 파문이 불거진 뒤에야 돌려준 교사는 원칙대로 처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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