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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3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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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23일 “새끼 늑대 5마리가 4월 6일 태어나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다”며 “과거 창경원 시절 이후 동물원에서 한국 늑대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새끼 늑대 5마리는 7년생 수컷 ‘늑돌이’와 암컷 ‘애랑이’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대공원 야외 방사장에서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한국 늑대는 만주 늑대와 비슷하지만 털의 길이가 다소 짧은 것이 특징이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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