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초중고교 교사 및 대학교수를 무료로 입장시키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사들은 이날 구단이 임시로 마련한 문학경기장 별도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무료입장권을 받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구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료입장을 실시한데 이어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도 올 시즌 남은 홈경기(15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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