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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0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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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관리사무소 등은 최근 잦은 비로 산불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6, 7부 능선까지 녹음이 우거져 입산 통제를 보름 앞당겨 해제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악산(8개 등산로)과 오대산(5개 등산로), 치악산(7개 등산로)은 봄철에 자주 발생되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당초 이달 31일까지 입산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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