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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4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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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삼일로(퇴계로2가∼종로2가) 980m 구간에 대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공사가 30일 완공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구간에 승강장 4곳을 설치하고 전용차로를 적갈색 아스콘으로 포장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 구간의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영락교회의 옹벽을 철거하고 녹지를 조성하며 중앙극장 앞 보도 폭을 확장하기로 했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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