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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30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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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에 따르면 윤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세계게임개발자협의회에 참석한 뒤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코카인 0.8g(복용량 26회분)과 환각성분이 든 알약인 MDMA 18정 등 420만원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
윤씨는 세관에서 “알고 지내던 백인 친구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았으며 내가 사용하기 위해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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