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08 14:422004년 3월 8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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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1월부터 중앙일간지 인터넷 독자게시판에 한나라당 박모 의원과 열린우리당의 정모 의원 등 현직의원 24명에 대한 허위 비방글을 500여차례에 걸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경찰에서 "인터넷에서 계속 정치인들에 관한 글을 접하다 보니 그 내용이 모두 사실 같아 부정비리가 있는 사람들이 당선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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