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6, 7일 악극 ‘미워도 다시 한번’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1968년 원작 영화가 히트한 뒤 동남아에 수출되기도 한 이번 작품은 한국의 대표적 멜로물.
TV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역을 맡아 열연한 탤런트 양미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악극 ‘아씨’로 유명한 이철향씨가 각본을 썼다.
6일은 오후 4, 7시 공연하며 7일은 오후 3, 6시 각각 입장하면 된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A석 4만원이다. 032-818-5665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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