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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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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 변호인단의 이상희(李相姬) 변호사는 “송씨가 독일에서 받은 종양 제거 수술 부위에 대한 정밀검진이 필요해 지난해 말 외부진료를 요청했고 구치소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병원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게 될지 곧바로 구치소로 돌아갈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송 교수가 현재 고혈압과 천식 등으로 수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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