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인천 367명에 개인택시 면허

  • 입력 2003년 12월 3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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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개인택시 면허를 새로 받을 대상자 367명을 확정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했다.

이들 중에는 국가유공자 5명, 중요 범인검거 유공자 4명, 장애인 3명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6∼8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육을 받고 운송사업 개시 신고서를 제출하면 개인택시를 운행할 수 있다.

이들이 모두 개인택시 운행에 나설 경우 인천지역에서는 개인택시 7415대, 법인택시 5394대 등 1만2809대의 택시가 운행하게 된다.

인천=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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