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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28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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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경철(申景澈) 의장은 “의원들의 연구활동 결과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예산집행에 모두 문제가 있었다”며 “연구비로 지급된 예산을 모두 환수하고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의원 12명은 시정(市政)과 관련된 연구를 한다며 2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친인척에게 인건비로 지급하고 해외시찰에 가족을 동반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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