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도 문화상' 5명 수상

입력 2003-12-12 17:36수정 2009-10-10 07:1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 42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경남도는 “10일 열린 문화상심사위원회에서 5명의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학술, 지역문화 계발부문 수상자인 박구부(朴久富·58) 경상대 교수는 ‘복합 리놀레익산(CLA)을 이용한 고기능성 식품의 개발과 산업화’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문화부문 정규화(鄭奎和·54)시인은 경남민족작가 회의 초대회장, 경남문화동우회 조직 등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점이 평가됐다. 그는 7년 전 신부전증에 걸린 이후에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형예술부문 수상자인 배종태(裵鍾泰·74) 토광도예 대표는 평생 도공생활을 하며 전통도예 계승 발전에 기여했고, 공연예술 부문의 박종섭(朴鍾燮·62) 계명대 강사는 경남도 무형문화재 17호인 ‘거창 삼베 일소리’ 예능보유자로 지역 민요의 발굴과 전수에 힘썼다는 것.

교육, 언론부문의 이현식(李鉉植·60) 경남은광학교장은 장애아 및 비장애 아동의 통합교육과 사회교육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