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본부는 동대구와 구미, 김천, 경산, 영천 등 대구와 경북 지역 14개 톨게이트 출구 차로에 모두 39개의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은 대구·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경북지역본부는 고객들이 통행료를 낸 뒤 남은 동전으로 불우이웃을 돕게 하자는 취지에서 1998년 처음으로 이 운동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2억7000만원을 모금했다.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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