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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20일 0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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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작업 인부들이 1.5m 정도 땅을 파고 상수도 관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하던 중 갑자기 ‘펑’ 소리가 나더니 인부들이 밖으로 튕겨 나와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수관로를 묻기에 앞서 수압시험을 하다 공기가 가득 찬 상수관로의 뚜껑이 터져 나온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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