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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24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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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날리기, 스포츠댄스, 시민노래자랑, 호반음악회, 선상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중 보문호 산책로 4km 구간에 2000개의 ‘소망등(燈)’이 걸려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보문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개방송에는 남진과 김수희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경주=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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