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29 18:382003년 8월 2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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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 등은 2000년 12월부터 P산업이라는 유령회사를 인수한 뒤 속칭 ‘딱지작업’을 통해 어음용지를 확보해 이를 시중에 판매, 모두 290여장(액면가 111억원)의 어음을 부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어음용지를 장당 150만원에 시중에 판매해 모두 5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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