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19 00:312003년 8월 19일 0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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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01년 국민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뒤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인 한총련 10기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총련에서 만든 불법 유인물을 다른 대의원들과 돌려본 혐의다.
경찰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열린 ‘한반도 전쟁위협 미국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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