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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8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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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장이 사비 7억원을 들여 건립한 기념비는 진주산업대 문홍득 교수(토목공학과)가 설계를 맡고 경남대 임형준 교수(미술교육학과)가 조각을 맡았다.
오 회장은 “후세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과 북, 중국 조선족이 한 민족임을 널리 알려 통일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념비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진주=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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