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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7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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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송도와 영종,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 투기 고발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면적이 시 전체의 20%를 차지해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지가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일선 구군의 부동산 투기 단속반을 이 센터와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 민예총 문화정책 심포지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인천지회는 12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미은행 10층에 있는 인천학연구원에서 ‘지역 분권과 지방 문화재정 확보전략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문화정책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윤용중 책임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이현식 연구위원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032-423-0442
■ 사업용차량 불법영업 단속
경기 시흥시는 택시의 승차 거부나 부당요금 징수, 화물차의 주택가 밤샘 주차, 콜밴의 불법 개조 등 사업용 차량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직원 14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했다.
■ 동유럽파견 중소기업 모집
인천 서구는 동유럽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10월 15∼26일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에 중소기업을 파견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통역비, 해외홍보비, 현지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032-56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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