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어린이 보호구역 11곳 추가

  • 입력 2003년 5월 29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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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내 특수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 주변 등 11곳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지정되는 곳은 △특수학교=예림(부평구 부평6동), 혜광(부평구 십정동), 성동(부평구 부평2동), 은광(부평구 부개1동), 연일(연수구 연수동) △초등학교=성지(계양구 작전2동) △유치원=근산(부평구 삼산동), 이화(부평구 산곡2동), 신동아(부평구 십정동), 코끼리(강화군 강화읍), 강화(강화군 강화읍) 등이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은 380여 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은 시속 10∼20km로 서행해야 하고 대형화물차량은 출입이 제한된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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