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진해 창원 마산 19, 20일 단수

경남 진해시 전역과 창원, 마산시 일부 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

수자원공사 창원관리단은 15일 “창원시 동읍 본포취수장과 주남가압장 보수를 위해 19일 정오부터 20일 오후 8시까지 3개시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수지역은 진해시 전역을 비롯해 창원시 반지, 반송동 아파트 단지와 상가, 안민, 대원, 양곡, 내동, 창원공단 전역이며 마산은 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 등이다. 문의 수자원공사 시설관리과 055-260-4716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