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해 11월 중앙과 지역의 사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원도 다큐멘터리 사진사업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작가 5명을 선정, 강원도의 자연과 생태, 산업, 문화, 인물 등 전반에 걸쳐 사진작품을 제작 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동강과 단종, 김삿갓 등으로 유명한 영월군을 국제적인 ‘사진문화 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영월읍 하송리 일대 부지 1만6000㎡에 사진박물관과 사진공원, 스튜디오, 사진카페 등을 조성중이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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